| 조이트론(대표 김주민)은 18일 미니컨셉의 PC용 조이패드 '마이크론'과 '모바일패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에 출시되는 제품 중 '마이크론'은 기존 표준형 컨셉 디자인과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손에 불편함을 주지 않는 미니 컨셉의 PC용 조이패드이다.
이 패드는 일반 성인이 사용해도 손목 및 손가락의 동선을 최소화시켜 장시간 게임 시에도 피로도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함께 출시되는 '모바일패드'는 초미니 PC용 조이패드로 노트북 유저와 UMPC 등 휴대용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을 주 타겟으로 출시 된 제품이다.
'모바일 패드'는 가로, 세로 약 5cm, 두께 약 2.4cm의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초미니형 크기. 휴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케이블도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플렉서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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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트론, 패키지 게임용 아케이드 스틱 2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