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의 여성팀 '뮤즈'가 시범경기를 갖는다.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상공회(회장 승만호)는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보조경기장과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 2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sports 챔피언십(www.hanpang.com/younsan)에 특별 손님으로 스페셜포스의 여성팀 '뮤즈'가 초대된다고 밝혔다.
'뮤즈'는 스페셜포스를 대표하는 여성클랜으로 남성들과의 경기에서도 밀리지 않는 실력과 그에 못지않은 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뮤즈'는 대회 개막일인 12월 9일에 팬 사인회를 갖고 12월 10일에는 스페셜포스 우승팀과 특별 시범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주최측인 서울상공회의소 용산구상공회의 이필수 사무국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팬사인회를 마련했다"며 "매년 더 알찬 내용으로 용산전자유통단지 e스포츠 챔피언십이 명문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2회 용산전자유통단지 e-sports 챔피언십은 총상금 600만원의 규모로 스타크래프트 128명과 스페셜포스 32팀이 12월 9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본선 경기를 통해 최종 4강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발, 12월 10일 특설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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