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게임쇼(이하 TGS) 2006’의 관람객이 역대 최대를 이룰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와 매스컴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개최된 ‘비즈니스 데이’에 3만 9645명을 기록, 역대 최대 관람객이 다녀간 지난해 3만 6068명을 넘어섰다.
또한 일반인의 입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3일에도 지난해 보다 많은 8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화제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들이 선보였고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에서도 다채로운 게임들이 전시돼 역대 최대 관람객수 갱신이라는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TGS’는 내년부터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와 ‘도쿄 국제 영화제’와 통합된 국제 컨텐츠 카니발의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에 단독 게임 행사로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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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게임으로 성공하려면 우선 인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