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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얀 |
국내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잘 알려진 로커, ‘얀’이 일본에서 제작된 액션 게임의 엔딩곡을 맡아 부른다.
사이버프론트제넥스코리아(CGK)는 오는 24일 국내 발매되는 日소니社의 플레이스테이션(PS)2용 3차원 액션 게임 ‘전신 -이쿠사가미-’의 엔딩곡으로 ‘얀’이 부른 ‘두고 두고’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7년부터 가수 생활을 시작한 ‘얀’은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TV보다는 언더그라운드 음악계 잘 알려진 보컬리스트. ‘전신 -이쿠사가미-’에 삽입된 엔딩곡은 그의 다섯번째 앨범 ‘선물’에 수록된 ‘두고 두고’다.
김보현, CGK 마케팅 팀장은 "지난 1월 발매된 ‘신천마계’ 오프닝곡으로 女가수 ‘마야’의 노래를 채용,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었다"며 "이번 ‘얀’의 기용으로 ‘전신 -이쿠사가미-’ 역시 국내에서 성공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전신 -이쿠사가미-’는 日겐키社가 제작한 3차원 액션 게임으로 수십만에 달하는 몬스터를 베어넘기는 전사의 모험담을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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