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아이들은 세뱃돈으로 무엇을 할까?
유아교육 전문회사 한솔교육이 자사의 에듀테인먼트 사이트인 '퍼니또(www.funitto.com)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생의 대부분이 세뱃돈으로 저금을 하겠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65%에 해당하는 2428명의 초등학생이 '저금을 하겠다'고 답했으며, '게임이나 장난감을 산다'가 10%(381명), '책을 산다'가 9%(335명), '맛있는 것을 사먹는다'는 응답이 8%(321명), '부모님께 맡겨둔다'는 의견이 6%(2명)로 뒤를 이었다.
더구나 천여 건에 달하는 의견 대부분이 '저금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겠다' '목돈으로 휴대폰을 장만하거나 원하는 게임기를 장만하겠다' 등의 내용으로 요즘 초등 학생들은 경제에 대한 개념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솔교육 디지털사업본부 전종도 팀장은 "요즘 어린이들의 경제 관념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이런 경제 교육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현재 퍼니또(www.funitto.com )에서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아즈로크'의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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