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엠소프트는 웹보드게임 사이트 '룰루게임'에서 2일과 3일 이틀동안 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퇴근길 대중들을 만나는 2차 길거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25일과 26일 강남역 근처에서 진행된 1차 이벤트에 이은 2차 이벤트. 지난 이벤트에 이어 '룰루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룰루가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룰루게임 로고가 새겨진 휴대폰 액정 클리너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특별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룰루게임의 즉석 인지도 조사를 시행한다. 룰루게임의 대표 게임인 온라인 포커와 맞고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 룰루게임을 알리기 위한 로드맵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다.
민황기 이디엠소프트 대표는 "이번 길거리 이벤트는 룰루게임이 온라인 맞고/포커계를 평정하고 오프라인 세계로 첫 발을 내딛게 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룰루게임 웹사이트에서 진행한 수많은 이벤트들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고 말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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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게임, 온라인 게임포털 사이트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