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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5주년 기념 생방송 진행, '4계금 마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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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의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호크토크 스페셜'을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칠대죄는 5주년을 맞이한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예정입니다. 27일에는 글로벌 5주년 성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신규 스토리 '묵시록 챕터3'를 추가하며,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규 영웅 '【검게 물든 날개】 절망의 천사 마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검게 물든 날개】 절망의 천사 마엘 (일명 4계금 마엘)'은 어둠 속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신 종족이며, 계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계금 자애, 진실, 침묵, 순결의 계금은 필살기를 제외한 전체 공격 스킬 사용 시 사용한 스킬이 발동하기 전 전장의 모든 영웅에게 2턴 동안 생명 관련 능력 7% 감소 효과를 부여합니다. 아군 영웅 및 적군 공통 적용되며 2회까지 중첩됩니다.

다음으로 개성 타락한 천사는 여신 종족 아군 영웅 1명 당 해당 영웅의 모든 능력치가 증가하며, 전장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 효과 개수에 따라 자신의 기본 능력치가 최대 20%까지 증가합니다. 아울러 전투 시작 시 여신 종족 아군 영웅에게 선악의 징표를 부여하는데, 적군의 스킬 공격이 치명타가 발생하면 피해량의 50% 만큼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입니다.

또 전투 시작 시 모든 적군에게 징벌의 파동을 부여하는데요. 징벌의 파동은 주는 피해를 -20%, 최대 3회까지 중첩시키는 효과입니다. 게다가 4계금 마엘이 스킬을 사용해 피해를 준 적군에게도 추가로 부여합니다.

징벌의 파동이 최대 중접되면 자동으로 해제되고 해당 적군에게 빛의 파문이라는 효과를 부여하게 되는데요. 빛의 파문은 필살기와 공격 스킬 사용 시 1회에 한해 주는 피해를 1로 고정시킵니다.

4계금 마엘은 단일 공격 스킬을 사용해 피해를 준 적군에게 천벌의 표식도 부여하는데요. 천벌의 표식은 공격 및 방어 관련 능력을 각 20%씩 감소시킵니다. 천벌의 표식이 부여된 적을 4계금 마엘이 단일 공격 스킬로 사망시키면 랜덤한 적 1명에게 추가 피해도 줍니다.

다음으로 1번 스킬 '침묵의 낫'은 단일 적을 공격하는 스킬로, 치명 확률 및 피해가 증가하고, 천벌의 표식이 걸린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형태입니다. 

2번 스킬 '진실의 종'은 적 전체를 타격하는 기술이며, 파문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파문은 관통률 3배 증가, 적 방어력 무시, 스킬 사용 시 공격력 증가, 대상에게 걸린 징벌의 파동 개수에 따른 추가 피해를 줍니다.

즉 1번 스킬은 단일 공격에 천벌의 표식에 영향을 받으며, 2번 스킬은 전체 공격에 징벌의 파동에 영향을 받는 식이죠.

필살기 '순결의 향기&자애의 광옥'은 모든 적에게 3턴 간 천벌의 표식을 부여하고 천명 피해를 준 뒤에 1턴 간 빛의 파문 효과를 부여합니다.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줌과 동시에 적의 반격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일단 4계금 마엘의 필살기를 발동하게 된다면 전투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계금 마엘은 여신족 덱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턴을 잡을 경우 엘리멜리와 함께 단숨에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다가 빛의 파문을 적에게 부여하면서 상대 턴 공격을 확실하게 방어할 수 있는 딜러이자 서포터인 셈입니다.

4계금 마엘의 등장으로 마신족 덱은 바짝 긴장해야할 것으로 보이네요. 투급 자체도 마신족 덱보다 높게 뽑아낼 것으로 예상되기에 마신족 덱 대항마가 되겠습니다.

글로벌 5주년 기념 성전 페스티벌 1부 '파멸의 서곡'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페스티벌 영웅 4계금 마엘과 함께 토르, 혼돈 아서, UR 에스카노르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페스티벌 뽑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뽑기에서는 꼭 뽑아야할 영우이 대거 포함돼 있기 때문에 신규 및 복귀 유저가 진입하기 좋은 타이밍이 될 것 같은데요. SSR 등장 확률이 6%인 파워업 뽑기라는 점도 기억합시다.

아울러 출석 이벤트로 페스티벌 뽑기 100회를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이 준비되며, 영웅의 서 3권이 업데이트되면서 보상으로 페스티벌 뽑기 100회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총 220연차가 가능하다는 것.

글로벌 5주년 기념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출석만으로도 총 200개 다이아와 글로벌 5주년 스페셜 티겟 100개 및 SSR 진화의 목걸이 4개, 초각성 코인 10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후 진행되는 후반부 출석 이벤트에서는 UR 마엘과 마수 라타토스크 및 니드호그 성물 재료, 여신족 & 마신족 진각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신규 성물 2종도 추가됩니다. 마신왕은 피프니르의 저주검을, 제리코는 티아시의 빙결검을 착용할 수 있게 됩니다. 파프니르의 저주검은 반환 효과가 핵심으로, 이를 통해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또 자신의 받는 피해도 감소해주는 등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제리코의 티아시의 빙결검은 2턴 간 치명 확률 50% 증가 및 적 공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아군 영웅에게 공격력 30% 증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현재 제리코는 활용되지 않는 영웅이지만, 이번 성물의 추가로 다시금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신규 아티팩트가 추가되는데, 글로벌 5주년 이벤트 아티팩트의 세트 효과를 통해 여신 종족의 방어 관련 능력치와 걸려 있는 버프 개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신규 PvE 콘텐츠로는 '리오네스 방어전'이 등장하는데요. 리오네스 방어전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영웅 12명을 편성하고 4인 1조로 전투를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100 라운드까지 존재하며 자동 덱 편성도 가능합니다. 해당 콘텐츠에서 장비 머지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장비를 뽑아서 같은 타입 및 등급의 장비를 합치면 장비 등급이 증가하고, 장비 머지에 성공하면 해당 레인의 레벨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장비 뽑기를 진행하거나 분기별 이벤트로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개선 사항도 존재합니다. 소탕권의 사용이 간편해짐과 더불어 기사단 대항전의 비정상 접속에 따른 이어하기가 1회만 가능하도록 수정됩니다. 

홀로라이브와 칠대죄의 콜라보 방송 일정이 공개됐는데요. 3월 1일 오후 9시부터 시라누이 후레아와, 3월 2일 오후 12시엔 하코즈 벨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3월 3일 오전 10시에는 모리 칼리오페와 홀로라이브 방송이 진행됩니다. 

여신족 덱의 마스터피스 4계금 마엘의 등장만으로도 설레는데, 새로운 즐길거리와 역대급 이벤트 & 보상까지 준비된 글로벌 5주년 성전 페스티벌.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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