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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개척자 미첼'과 함께라면! '매어 II 16-10' 3별 클리어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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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에 정식 출시 이후 첫 신규 전설 영웅 '미래를 응시하는 자 - 개척자 미첼'이 등장했죠.

전설 소환이라는 한정 픽업을 통해 등장한 '개척자 미첼'입니다만, '시간의 균열' 보상, '전설 영혼의 잔재' 보상 등으로 하나, 둘 명함 이상을 얻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개척자 미첼' 등장의 가장 큰 의미는 '마법 딜러 파티'의 완성도가 크게 올랐다는 점입니다. 그간 '마법 딜러'는 '근접 딜러'에 비해 낮은 생존력, 여기에 스킬 의존도가 높은 점이 단점으로 여겨졌는데 '개척자 미첼'이 딜량과 버프, 생존력까지 챙겨주게 되면서 안정성이 생겼다는 평입니다.

실제로 현존 최고 난이도의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는 '바다의 함가' 에피소드 '매우 어려움 II' 최종 스테이지에서도 약간의 크리티컬 운이 따라주면 마법 딜러 파티로도 3별 달성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개척자 미첼'을 포함한 마법 딜러 파티의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탱커 - 죠안나 or 엘레노아
딜러 - 대마법사 라엘, 개척자 미첼(2초), 듀올 or 스텔라
힐러 - 휘리, 알토스

앙상블 - 불과 바람의 앙상블

탱커의 경우 '죠안나'와 '엘레노아'의 경우 파티 시너지 외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안정성은 오히려 '엘레노아'가 더 나을 수 있지만 몬스터 통제가 어려운 편이고, '죠안나'는 순간적인 도발로 아군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좋지만 진형이 엉키면서 중앙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군이 덩달아 공격 당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딜러는 '대마법사 라엘'은 주력 딜러로 활약합니다. '마나 회복 2레벨'의 파티 시너지 탓에 7 마나 회복의 마법 딜러 파티에 잘 맞습니다. 또 다른 딜러 자리는 '듀올' 혹은 '스텔라'가 자리하게 됩니다.

'스텔라'가 기대 딜량은 더 높아 실제로 16-10을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는 전부 '스텔라'를 데려갔습니다만 원거리 마법 몬스터와 정예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는 16-10에서는 2명의 마법 딜러를 안정적으로 데려가기가 쉽지 않아서 안정성 면에서 '듀올'을 데려갔습니다.

힐러진에 '휘리'는 대체 불가능이며, '마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알토스'를 배치했습니다. 단순히 버티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아이멜'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사실 전투 초반을 버틸만 하면 마나 물약은 최대한 아꼈다가 '앙상블' 타이밍에 마구 도핑해 스킬 한 번이라도 더 사용하는 것이 더 높은 피해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물리 딜러 계열의 전설 영웅 '초월자 마일'의 존재와 고성능 딜탱 '로디'의 존재로 인해 이제까지 스테이지 3별작에는 마딜 파티보다는 물딜 파티가 더 안정적이란 평이 많았는데 '개척자 미첼'의 등장으로 마법 파티도 스테이지 3별작이 가능해진 느낌이네요. 실제로 위에 소개된 자원으로 16-9의 경우에는 자동 전투 3별이 가능했으니 마법 딜러 파티의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이번 주 신규 픽업 영웅으로 마법 딜러 자원을 한 명 더 예고했으며, 2월 말에는 '개척자 미첼'에 이은 신규 전설 영웅 한 명을 더 예고한 바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전설 영웅의 성능이 이 정도라면 또 하나의 신규 전설 영웅의 성능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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