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 (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2025년 4월 24일(목)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이하, 아랑전설 CotW)' 시즌 패스 1의 DLC 캐릭터와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즌 패스 1의 DLC 캐릭터로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켄'과 '춘리'에 더불어, '아랑전설'시리즈의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용호의 권' 시리즈의 '미스터 빅'의 참전이 결정됐다.
또, 네트워크 기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작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보스 캐릭터인 '카 인 R.하인라인'을 비롯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첫 등장인 'B.제니'등 8명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에 짜릿함을 더하는 'REV 시스템',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조작 스타일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DLC 코스튬 ‘아랑전설 2 테리’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아랑전설 2 테리' 코스튬은 2025년 4월 23일까지 다운로드 버전을 구입했을 때 제공하는 예약 특전으로, 패키지 버전에는 특전으로 DLC 코스튬 ‘아랑전설 2 테리’의 프로덕트 코드가 게임 패키지 안에 동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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