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게임&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4'에서 연말 축제의 장이 될 부스를 마련하고, 지휘관들을 맞이했다.
‘CARNIVAL OF STARS’란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승리의 날개 포토존을 중앙에 두고 영상 무대존과 코스프레존을 좌우로 비치했고, 부스 안쪽으로 미니 게임, 팬 아트 갤러리, 굿즈 샵 등을 운영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참가하게 된 '승리의 여신: 니케'는 내부 혼잡을 막고 쾌적한 관람을 막기 위해 QR 코드를 이용한 입장 예약제를 도입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4개의 미션으로 이루어진 스탬프 미션에 참가하여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으면 기념품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또, 시간에 따라 '조매력 with 어노잉박스'와 함께하는 니케 OST 라이브, 코스프레 무대,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