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505게임즈] 디지털 브로스가 인디 중심 퍼블리싱 레이블인 훅의 브랜드명을 505펄스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디지털 브로스는 505펄스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인디 개발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구상 단계부터 글로벌 출시까지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하도록 돕는다는 핵심 사명을 유지하면서, 인디 사업부와 대규모 퍼블리싱 사업부인 505 게임즈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505펄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업계 베테랑을 포함한 국제적인 전문가 팀을 활용하여 인디 게임 개발자를 지원한다. 이 레이블의 사명은 강력하고 혁신적인 비전을 가진 인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전 세계 사용자에게 프로젝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주목할 만한 출시 타이틀로는 ‘더 블러드라인’, ‘마법 포션 공장’, ‘킹덤 오브 더 데드’, ‘매드샷’ 등이 있으며, 다수의 아직 발표되지 않은 다른 프로젝트도 있다.

505펄스 및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505 Puls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s://505pul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