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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의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 극'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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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의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용 과 같이 극'이 2024년 10월 25일(금) 오늘 닌텐도 e숍에서 발매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용과 같이'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Amazon Original 드라마 '용과 같이 ~Beyond the Game~' 역시 오늘부터 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독점 공개된다.

'용과 같이 극'은 시리즈의 원점이자 첫 작품인 '용과 같이'를 바탕으로 스토리, 즐길 거리, 영상, 사운드, 기술 등 다양한 요소를 진화시킨 풀 리메이크작이다. 전설의 사나이 키류 카즈마의 원점을 그린 본 타이틀을 Nintendo Switch에서도 꼭 플레이해 보자.

■ 키류 카즈마의 전설이 시작된 시리즈 첫 작품의 리메이크 '용과 같이 극'

<줄거리>

1995 년, 욕망과 폭력이 소용돌이치는 거리... 카무로쵸. 친구를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보스 살해'의 오명을 짊어진 한 남자가 있었다. 한때 '도지마의 용'이라 불렸던 전설의 야쿠자, 그의 이름은 '키류 카즈마'.

시간이 흘러 2005 년, 10 년의 복역 생활을 마친 키류는 운명에 이끌리듯 다시 카무로쵸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자신에게 원한을 품은 과거의 조직원들과 피비린내 나는 함정들이었다.

연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이 키류를 더욱 고독과 궁지로 몰아가는 가운데, 그는 100 억의 가치를 가졌다는 한 소녀 '하루카'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운명이 교차하는 순간, 그는 싸움을 결심한다. 미래를 믿는 소녀를 위해. 과거로부터 도망친 자신을 되찾기 위해......

<배틀>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액션'을 콘셉트로, 환락가의 길거리에서 일어날 법한 '리얼한 싸움'을 극한까지 추구. 때리고 차는 타격기뿐 아니라 길가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주워 무기로 사용하는 등, 그야말로 야쿠자다운 거칠고 터프한 공격 방식 또한 특징입니다.

배틀 스타일로는 기본이 되는 균형 잡힌 '불한당'부터 스피드를 중시한 '러시', 파워를 중시한 '파괴자', 궁극의 스타일 '도지마의 용'까지 4 종류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싸울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팟>

'용과 같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본편 이상의 재미를 주는 즐길 거리들. 본 타이틀에서는 벌레 의상을 입은 요정들이 섹시한 배틀을 펼치는 '곤충 여왕 메스킹', 마음에 드는 캬바걸과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캬바클럽', 나만의 모형 자동차를 조립해 속도를 겨루는 '포켓 서킷'을 비롯해 마작, 카지노, 다트, 가라오케, 당구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Amazon Original 드라마 '용과 같이 ~Beyond the Game~' 10월 25일(금) 방영 시작

Amazon Original 드라마 '용과 같이 ~Beyond the Game~' (영어 타이틀: 'Like a Dragon:Yakuza', 총 6화)는 카무로쵸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도지마의 용'이라 불리는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성장 스토리를 오리지널 각본으로 그려 낸 범죄 서스펜스 액션이다. 240곳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10월 25일(금)부터 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독점 공개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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