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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태국게임쇼 2024’서 전남 게임 기업 글로벌시장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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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 퀸시리킷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태국게임쇼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태국게임쇼 2024(Thailand Game Show 2024)는 매년 18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글로벌 게임사들의 신작발표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며 국내외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이번 공동관 운영은 ‘2024 게임콘텐츠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의 우수한 게임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 기회를 통해 수익 창출과 해외 진출의 발판을 위해 참가했다.

이번 전남공동관에는 전남지역 5개 게임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으로는 ▲㈜애니듀 ▲㈜슈퍼플럭스 ▲주식회사 팜 ▲만듦 ▲㈜니트로스 등 총 5개 기업으로 각 기업들은 공포, 로그라이크,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공동관에서는 B2C 전시와 함께 B2B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미니 이벤트 등 부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내 게임 기업의 홍보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 기업들이 현지 퍼블리셔와 바이어와의 투자 상담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비즈매칭 데이를 비롯한 태국 내 주요 퍼블리셔 및 게임개발사와의 협력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태국게임쇼 참가를 통해 전남지역 게임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특히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전남 게임콘텐츠 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가와 비즈니스 기회 제공을 통해 전남 지역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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