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위메이드 장현국 부회장, 보유지분 전량 처분…154억원 규모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위메이드 장현국 부회장이 지난 주 보유했던 위메이드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위메이드는 22일 올해 초까지 대표이사를 지낸 장현국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 지분 36만3천354주(지분율 1.07%)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위메이드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주식매매 체결을 진행했으며, 장현국 부회장은 17일에 18만382주를 43,775원에, 18일에는 18만2천972주를 41,432원에 매도했다.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 단가는 154억 원 규모이다.

변경 사유에 대해서는 기존 보유주식 등에 대한 계약 상황 및 신규 계약 체결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현국 부회장은 2014년 초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맡다 위메이드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올해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오르면서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이정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