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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어드벤처 게임 ‘샌드워커’ PC 한국어판, 오늘 스팀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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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고블린즈 스튜디오(Goblinz Studio)가 선보이는 턴제 어드벤처 게임, ‘샌드워커(Sandwalkers)’ PC 한국어판을 오늘(6월 20)일 스팀 및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샌드워커’는 턴제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각자 다른 전문성과 스킬을 가진 4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하여 필드를 탐험하게 된다. 단순히 정처 없는 모험을 떠날 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지역과 교역하고,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괴물과 해적에게 유린당한 고토를 탐험하거나 탈환할 수도 있다. 고고학자로서 옛 위상을 잃고 버려진 폐허를 탐험할 것인가, 거대한 괴수를 사냥하는 위대한 사냥꾼이 될 것인가, 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게임 특징

■카라반을 지휘하라: 4명의 캐릭터로 이루어진 카라반을 지휘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형을 뚫고 목표를 달성하라. 캐릭터들은 각자 직업이 다르고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는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고고학자가 되어 사라진 폐허를 탐험할지, 사냥꾼이 되어 거대한 생물을 추적할지는 당신이 결정해야만 한다.

■우완도의 수수께끼를 파헤쳐라: 식량의 배분을 조절하며 자원을 채집하고, 다채로운 환경의 영향을 받아가며 다양한 지역들을 탐험하라.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고 다른 부족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며, 단기적인 혹은 장기적인 여정에 영향을 줄 중대한 결정을 내려라.

■혼돈의 기후 속에서 살아남아라: 산성비나 모래 폭풍, 열풍 등에 맞서 싸우고 살아남아라. 날씨는 캐릭터들의 이동은 물론 전투 난이도에도 영향을 준다.

■사람들을 생존으로 이끌어라: 새로운 나무 도시를 심어 피난처를 확장하고, 축적한 지식들이 보관된 수정 도서관의 기억을 새로운 세대로 전달하라. 혼돈스러운 기후를 안정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마마 나무를 되살린다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잊으면 안된다.

‘샌드워커’ PC 한국어판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샌드워커 스팀 페이지 및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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