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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이범준 PD 깜짝 라이브, 6월 7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새소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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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이범준 퍼스트 디센던트 PD는 5월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게이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3인칭 루트 슈터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즐긴 게이머들과 피드백을 진행하기 위해 방송을 진행한 것이다. 약 2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약 1,2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으며, 이범준 PD는 이들과 소통하며 테스트에서 지적 받았던 불편한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받았던 페인트 랜덤 조합 시스템을 폐기하고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벤토리 기본 수용량을 늘려 파밍 등 게임플레이 불편함을 대폭 개선, 인벤토리와 장비 UI도 최대한 개선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틀 패스의 해금에 불편함을 야기한 배틀 코인도 제거해 배틀 패스 레벨을 올리면 즉시 보상 획득하도록 변경하며, UI도 개선할 방침이다. 최적화에 대해선 상당히 개선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며, 추가로 정식 출시 때까지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의 경우 작년 크로스 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보안 강화를 진행하였으며, 정식 출시 때까지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많은 게임에서 사용되는 대표 보안 프로그램인 '이지 안티 치트(EAC)'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범준 PD는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소중한 의견 덕분에 퍼스트 디센던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게임을 다듬을 예정이다"며, 6월 7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새로운 소식이 발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 당시 받은 피드백과 개선점 등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으며, 서머 게임 페스트 이후 다시 찾아 뵙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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