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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온라인’ 시즌19-2 1차 업데이트로 이용자 수 급증

기사등록 2024-05-10 12:28:46 (수정 2024-05-10 12: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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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웹젠]
- 시즌19-2 1차 업데이트로 이용자 수 23.4%, 신규 회원 2배 이상 증가
- 4월 다크로드 클래스 리뉴얼에 이어 5월 중 시즌19-2 2차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
- 2001년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PC MMORPG 대표 장수 게임으로 등극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뮤 온라인’의이용자와 신규 회원 수가 시즌19-2 1차 업데이트로 인해 급증했다.

‘뮤 온라인’은 웹젠의 대표 스테디셀러 IP ‘뮤’의 시초로 2001년 출시 후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대표 장수 게임이다. 올해 19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 중으로 게임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뮤 온라인’은 지난달 30일 시즌19-2 1차 업데이트로 ‘다크로드’ 클래스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신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스피드 서버를 오픈했다.

업데이트 후 게임 회원들의 큰 관심 속에 전체 이용자 수(AU, Active User)는 23.4% 증가했고, 동시 접속자 수(MCU, Maximum Concurrent User)는 18.6% 증가해 2010년 이후 14년만에 최대치를 갱신했다. 같은 기간 신규 게임 회원 또한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뮤 온라인’은 5월 중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호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웹젠은 ‘뮤 온라인’ 외에도 ‘뮤’ IP 기반의 다양한 게임을 장기 서비스하고 있다. 2015년에 출시해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각종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을 비롯해 ‘뮤오리진2’, ‘뮤오리진3’ 등의 게임부터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 모나크’까지 지속 서비스 중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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