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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워헤이븐' 4월 5일 서비스 종료 예고, 상세 일정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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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액션 TPS '워헤이븐'을 4월 5일 자로 서비스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워헤이븐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백병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24명이 팀을 나눠 하나의 전장에서 맞붙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10월 신규 캐릭터 바드와 경쟁전 업데이트, 12월 신규 캐릭터 클로, 직전 11일에는 신규 전장 비행정비소를 업데이트하는 등 주기적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처럼 워헤이븐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업데이트를 해왔으나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정식 서비스로 이어가지 않고 4월 5일 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WP 충전은 공지가 올라온 시점에서 중단되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넥슨은 공지사항을 통해 "2021년 1차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2023년 글로벌 얼리 액세스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에 달려올 수 있었으며, 워헤이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플레이어 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보내주신 따뜻한 애정과 응원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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