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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육성' 맛 살린 업데이트로 뉴비와 올드비 동시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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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이주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최근 업데이트가 신규 유저부터 기존 유저까지 고르게 공략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5일 '서머너즈 워'의 소환사 최고 레벨 확장 등 성장 재미와 플레이 성취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기존 팬뿐만 아니라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거두며, 9년 이상 전 세계에서 다져온 ‘서머너즈 워’ 팬층을 더욱 폭넓게 확대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서머너즈 워’는 업데이트 직후 전월 대비 일간 접속 유저 수가 20% 이상 증가하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편의성 향상을 위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를 위해 시스템 전반에 걸쳐 큰 규모의 개편과 보상이 진행되고, 두 차례에 걸친 개발 이야기를 통해 상세한 내용이 소개돼 업데이트 내용과 보상, 소통까지 다방면에서 유저들이 높은 만족을 표하고 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신속한 성장을 돕고 기존 유저의 도전 목표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육성 시스템이 개편됐다. 명예 건물과 길드 깃발 업그레이드로 얻었던 능력치 효과는 '소환사 스킬'로 변경되고,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지급되는 ‘스킬 포인트’로 소환사 스킬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반응이다.

연속 전투 횟수도 최대 30회까지로 상향하고, 아이템을 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판매 제외 설정’ 기능도 추가해 유저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더불어 기존 50레벨이던 소환사 최고 레벨을 100레벨까지 확장하며 향상된 플레이 편의성을 토대로 만렙 돌파에 도전하는 유저들의 열기가 뜨겁다. 업데이트 직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유저들이 앞다퉈 레벨 인증 후기 및 댓글 등을 남기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와 함께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 보상 수준도 성장에 대한 체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도록 대폭 상향돼, 한계에 도전하는 글로벌 유저들의 열띤 레이스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컴투스는 앞으로도 여러 유저가 만족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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