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브레이버스 공인 매장인 '롤링다이스'가 6일 19시 4층 매장에서 초보자를 위한 강습회를 개최했다.
롤링다이스는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TCG 전문 보드게임 매장으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공인 오프라인 매장이다. 데브시스터즈가 9월 1일 오프라인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출시하면서 롤링다이스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덱 3종 판매와 강습회, 공인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일 19시 4층 매장에서 개최된 강습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가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었다. 참가비는 12,000원이며, 참가자에겐 강습회를 위한 스타터덱과 카드 보호를 위한 드래곤실드 프로텍터를 증정했다. 이번 강습회에는 TCG를 처음 접한 초보자 플레이어부터 쿠키런 브레이버스에 관심있는 TCG 플레이어까지 다양한 플레이어가 모였다.
강습회는 간단한 카드 소개 후 규칙 소개, 참가 플레이어 간 실전 순서로 진행되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를 염두에 두고 간단하게 만들어진 규칙인 만큼 규칙 설명은 10분 내외로 끝났으며, 이후 플레이어끼리 자유롭게 게임을 하며 규칙을 익혀나갔다.
한편 쿠키런 브레이버스 공인 매장 롤링 다이스는 10일 15시 공인 대회 '브레이브 리그 시즌 1'를 개최할 예정이다. 롤링다이스 카카오톡 채널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천 원이다. 최대 78명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며, 인원에 따른 스위스 라운드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 입상자에겐 쿠팡이츠 쿠폰, 잠가자들에겐 승리 수에 따라 드래곤실드 프로텍터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공인 매장 롤링다이스 = 게임조선 촬영
쿠키런 브레이버스 초보자를 위한 강습회가 열렸다 = 게임조선 촬영
참가자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덱 1종과 드래곤실드 프로텍터를 받았다 = 게임조선 촬영
카드 소개부터 셔플까지 TCG 초보자를 위한 설명으로 진행 = 게임조선 촬영
간단한 규칙 소개 후 실전을 통해 규칙을 익혀나갔다 = 게임조선 촬영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참가자들 = 게임조선 촬영
3층 매장에선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덱 3종을 구입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