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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7월 4주차 랭킹, '델론즈' 영웅결투 핵심 딜러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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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7월 4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남자란이유' 유저와 '두부둥이' 유저가 동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영웅 결투에서는 '두부둥이' 유저가 2위와 더욱 점수 차를 벌리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여왕벌' 유저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생도 결투의 영웅무기는 여전히 '라스트 커맨드'와 '피스메이커'가 양분하고 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죽음의 군주 델론즈'가 딜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 본 집계는 25일 오후 6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남자란이유', '두부둥이'유저 공동 1위, '라스트 커맨드'가 여전히 강세

남자란이유와 두부둥이 유저가 나란히 2,818점을 기록하며 생도 결투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마초와 소년 유저는 2,765점으로 맹추격하고 있으며 광무제 유저와 여왕벌 유저도 근소한 점수 차이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여전히 많은 랭커가 라스트 커맨드를 영웅 무기로 활용하고 있으며, 그랑검 및 창천검 조합 메타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또 피스메이커를 선택한 랭커도 창천검은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두부둥이' 유저 영웅 결투 1위 유지, '델론즈'를 딜러로 활용

지난주에 이어서 두부둥이 유저가 또다시 영웅 결투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위 여왕벌 유저와 무려 6,800점의 점수 차를 이루면서 일찍이 시즌 랭킹 1위를 굳혔다. 여왕벌 유저와 광무제 유저의 2위 자리 쟁탈전도 매우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스킬 강화 시스템'이 새로이 도입된 후로, '죽음의 군주 델론즈'의 픽률이 대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델론즈는 '브란셀' 및 '바네사' 등과 덱을 이루면서 맹활약 중으로, 영웅무기도 존재함에 따라 파괴력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써 브란셀, 바네사, 델론즈 덱과 콜트, 플라튼, 바네사 덱 등이 주요 메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 '여왕벌' 유저 여전히 전투력 랭킹 1위

7월 4주차에도 여왕벌 유저는 전투력 랭킹 1위를 다른 이에게 결코 양보하지 않았다. 여왕벌 유저는 전투력 522,479를 유지중에 있으며 2위 링동 유저도 전투력 521,453을 유지했다. 

7월 4주차 전투력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460,414이며, 지난주 대비 8,780이 증가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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