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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6월 3주차 랭킹, 탱커는 스노우드, 힐러는 바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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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6월 3주차, 생도 결투의 1위가 두부둥이 유저로 교체되는 한편, 영웅 결투에서는 여왕벌 유저가 계속해서 최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전투력 랭킹 부문에서는 원피스 유저가 다시금 1위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도 결투에서는 영웅 무기 라스트 커맨더가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별의 포옹과 피스메이커도 많은 랭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영웅 결투에서는 '검은 구원자 브란즈' 및 '순백의 기사 브란셀' 조합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힐러 및 서포터인 '운명의 지휘자 바네사'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본 집계는 20일 오후 12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근소한 점수 차 속 팽팽한 순위 대결, '두부둥이' 유저 1위 등극

6월 3주차, 생도 결투는 랭커 간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두부둥이 유저는 1,64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여왕벌, 소년, 소녀, 남자란이유 유저 등이 근소한 점수 차이로 랭크됐다. 

1위 두부둥이 유저를 비롯한 많은 랭커가 라스트 커맨더를 영웅 무기로 활용하고 있으며, 2위 여왕벌 유저는 피스메이커를 사용하고 있다. 또 7위의 광무제 유저와 10위의 mmrr 유저는 별의 포옹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검과 마법총이 고루 활용되는 듯 했으나, 6월 3주차에서는 마법총의 픽률이 하락한 것을 확인 가능하며, 검 조합이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 다시금 브브형제가 영웅 결투 접수! '여왕벌' 유저 1위 달성

지난주 영웅 결투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여왕벌 유저가 계속해서 최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 2위에는 찐빵 유저가, 3위에는 징베 유저가 이름을 올렸다. 2위부터 4위까지의 랭커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순위 변동이 계속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브란즈 및 브란셀 조합, 그리고 콜트와 플라튼, 바네사 조합이 양분하던 영웅 결투에서 다시금 브브형제 조합이 압도적인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랭커가 브란즈와 브란셀 조합을 활용하는 한편, 일부 랭커는 멜키르를 딜러로 기용하는 모습이다. 또한 힐러로는 바네사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콜트도 여전히 인기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가로 탱커인 4성 스노우드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다.

■ '원피스' 유저와 '여왕벌' 유저, 전투력 랭킹 대결 치열

6월 1주차에 여왕벌 유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원피스 유저가 다시금 전투력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주 여왕벌 유저는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키며 1위 복귀에 성공했으나, 6월 3주차에 원피스 유저가 추월에 성공한 것이다.

아울러 3위 링동 유저의 추격도 매우 매서운 상태로, 1위부터 3위까지의 순위 대결이 치열한 모양새다.

6월 3주차 전투력 TOP 100 내 평균 전투력은 428.879이며, 지난주 대비 9,220이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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