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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미래 콘셉트로 수도권 랜드마크 점령, 존재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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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대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수도권 주요 전광판을 점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강남대로 시티빌딩, 강남역 트리플 파노라마, 하남 스타필드 미디어타워, 롯데시네마 미디어브릿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 미래 콘셉트로 차별화, 주요 랜드마크 점령으로 ‘눈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대대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아레스'는 G-Light, 시티빌딩 등 강남대로를 상징하는 주요 전광판과 한류를 상징하는 입체 전광판 K-POP Live, 하남 스타필드의 초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등 수도권 주요 랜드마크를 가득 채워 게임의 대세감을 올렸다. 게시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아레스’의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콘셉트를 대중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 사전등록 100만 돌파,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공개하며 추가 모객 집중

이에 힘입어 아레스'는 사전등록 시작 5일 만에 참여 인원 100만을 돌파했다. 함께 공개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다양한 유튜브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23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잡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독특한 미래 세계관과 슈트 시스템,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액션과 풍부한 전투 콘텐츠 등 기존 국산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주목 받으면서 사전등록 인원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로,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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