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11일 개막한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출전했다.

아크시스템웍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연을 진행하는 신작 게임 4종을 포함해 9종의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부스를 꾸몄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연되는 타이틀로는 '퍼즐버블 에브리버블'과 'RWBY 애로우펠', '나이츠 인 더 나이트메어', '크라이마키나'가 포함됐다. 반대로 이미 출시한 게임으로는 'DNF 듀얼'과 '로맨싱 사가 민스트럴 송 리마스터', '레이 아케이드 크로놀로지', '열혈 삼국지', '염룡성권 샤오메이' 등이 시연 게임으로 전시됐다.

아크시스템웍스는 게임 체험 이외에도 자사의 다양한 IP 굿즈를 판매한다. 'GGST' X 'JAZZ JACK' 콜라보 기획 굿즈를 포함해 대표 타이틀 길티기어 장패드 등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장에서는 부스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체험 및 굿즈 구매, 유튜브/카카오톡 구독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를 모으면 스탬프 수에 따라 길티기어 스티커나 소설책, 토트백, 아크시스템웍스 굿즈 뽑기권 등을 제공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