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BNEK)가 신작 '철권8'을 메인으로 플레이엑스포(PlyaX4)에 부스를 운영한다.

BNEK는 11일 개최한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에 미공개 신작 철권8을 비롯해 '원피스 오딧세이', '태고의 달인 쿵딱! 원더풀 페스티벌', '에이스 앵글러 낚시 스피릿' 등의 체험존을 꾸리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철권8은 철권7 상위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체험존을 운영했으며, 일종의 콜로세움 형태의 케이지로 구축해 참여자 외에는 플레이 및 관람이 불가능했다. 대신 원피스 오딧세이와 태고의 달인, 에이스 앵글러 등은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부스 한켠에는 올해 출시 예정인 프롬소프트웨어의 신작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포토존이 배치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