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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대신 게임산업 기여' 지엔에이컴퍼니, 병역특례 기업 선정.. 내년부터 적극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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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플레이오] 게이머의 가치가 쌓이는 서비스 ‘플레이오’를 제공 중인 지엔에이컴퍼니가 2022 병역특례(산업기능요원제도) 지정업체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기능요원제도란 현역 및 보충역 중 정보처리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관련 근무 경력을 보유한 사람에 한해 군복무를 대신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대상자는 전공 관련 실무 경험을 쌓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가면서 동시에 병역 기간을 대체할 수 있다. 아울러 병역특례 기업은 유능한 IT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지난해 1월부터 ‘플레이오’를 서비스 중이다. ‘플레이오’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모바일 게임 UA 마케팅으로 게임업계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지엔에이컴퍼니는 전년도에 이어 지난달 약 16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지엔에이컴퍼니는 병역특례 지정업체로서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전문 인력을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IT 우수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지엔에이컴퍼니의 일원으로서 게임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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