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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공식 설정집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 28일 출간

기사등록 2020-07-28 11:02:22 (수정 2020-07-28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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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재우미디어]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CD PROJECT RED의 블록버스터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 속 설정을 총망라한 풀-컬러 하드커버 설정집인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이 28일, 한국에 출간했다.

위협과 모험으로 가득한 게임의 무대, 미래의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로 안내할 이 책은 게임에 관한 완벽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개성 넘치는 도시 내 다양한 구역과 갱단, 신체 개조 테크놀러지, 총기, 차량, 기업, 인물, 가상 인터뷰 등이 화려한 독점 일러스트와 함께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책 내용은 '나이트 시티 인콰이어러'라는 게임 속 가상의 언론사가 작성했다는 콘셉트로 꾸며져, 딱딱한 내용의 단순 나열이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읽을 수 있다. 폭력과 억압이 롤러코스터처럼 펼쳐질 ‘사이버펑크 2077’과 함께 반드시 함께 즐겨야 할 단 한 권의 도서이다.

게임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주요 온라인 서점인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에서 베스트에 올랐던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은 출간과 함께 SNS 인증 시 굿즈 제공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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