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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게임, 레트로 방치형 턴제 RPG ‘톡톡 삼국지’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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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이유게임] 모바일 게임 기업 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은 삼국지 IP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톡톡 삼국지'를 구글과 애플, 원스토어의 국내 3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갬성 톡톡, 재미 톡톡, 레트로 SD무장 수집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톡톡 삼국지'는 캐주얼한 그래픽과 세로 화면이 돋보이는 이유게임의 신작 모바일 전략 RPG다. 이미 해외에서 수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여 게임성이 안정된 작품이다. 아울러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았던 KBS 라디오 역사 드라마 프로그램 '와이파이 삼국지'의 성우진이 참여, 개성 있는 사투리 더빙을 선보인다.

스토리는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삼국지'다. 도원결의에서부터 황건의 난, 여포와의 대결, 낙양성, 유표정벌 등 익숙한 삼국지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른다. 귀여운 도트풍의 SD캐릭터로 톡톡 튀는 감성과 '가벼움'과 '귀여움'이 잘 드러나지만 게임 시스템은 결코 가볍지 않다. 캐릭터마다 특화된 스킬로 전략성이 넘치고, GVG 등 치열한 전쟁코드가 들어간 각종 심화된 엔드 콘텐츠가 존재한다.

아울러 방치게임 코드를 넣어, 방치만 해도 풍성한 보상이 들어오도록 했고, 아이템은 뽑기가 아닌 사냥으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VIP 시스템이 없어 노력형 플레이어가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구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협력 시스템 등 톡톡 튀는 소셜 시스템도 돋보인다.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틀 접속시 '초선', 8일차에 '제갈량'을 획득할 수 있고, 충전시 무조건 '조운'을 지급하는 등 덱 조합에 있어 만족도 높은 운영을 선보인다.

'레트로 SD무장 수집 RPG'를 표방한 톡톡 삼국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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