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자회사 ㈜루비큐브(대표 이동표)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릿’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일릿은 이번 업데이트로 스타일링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새로운 기능들을 선보이며 플레이 경험 확대에 나섰다.
우선 스타일리스트 레벨 및 등급을 통해 더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총 50단계인 레벨이 점차 올라갈수록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보다 확실한 플레이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며 획득할 수 있는 배지를 바탕으로 레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도 늘렸다.
이를 통해 스타일리스트로서 성장하는 즐거움과 스타일링 실력 및 자신만의 매력을 증명하는 성취감을 유저들에게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스타일릿 속 소셜 공간인 ‘스타일월드’가 더욱 편리하게 개편됐다. 유저가 설정한 조건을 기반으로 추천 포스트를 선정, 선호도 높은 게시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마음에 드는 포스트에 댓글 대신 이모지로도 간단히 의견을 남길 수 있어 유저들의 반응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룸과 샵을 분리시켜 시스템의 명확도를 높였다. 드레스룸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스타일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새롭게 단장된 샵에서는 취향에 맞는 상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통해 쇼핑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루비큐브는 “올 여름을 스타일릿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그간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담아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스타일링의 재미를 확대해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글로벌 출시된 스타일릿은 직접 스타일리스트가 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하이퀄리티 캐주얼 게임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링 본연의 가치를 담은 게임성, 3D로 의상의 질감과 재질을 정교하게 구현한 기술력,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 등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외 마니아층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스타일릿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