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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스톤에이지 월드, 귀염 깜찍한 공룡 시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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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 깜찍한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소재의 MMORPG,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출시됐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모바일로 출시되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었지만 그때는 수집형 RPG 방식이었죠. 이번에는 원작과 동일한 형태인 MMORPG입니다.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월드’입니다.

스톤에이지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공룡 포획이죠. 실제로 특유의 포획 시스템을 초반 튜토리얼로 알려줍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체력을 낮춘 후 포획 성공률을 높여 포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펫의 체력과 성공 확률, 도망 확률을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진행됩니다.

방식 자체는 단순하지만 펫의 도망을 막는 울타리를 설치하거나 펫이 입고 있는 코스튬까지 함께 얻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포획 자체의 비중이 꽤 큰 편입니다. 물론 조건만 맞으면 즉시 포획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상대에 따라 포획을 노려야 하는 일이 잦을 것 같네요.

MMORPG 이며 전투는 원작과 동일하게 인카운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곳저곳 맵을 돌아다니다 적을 만나면 별도의 공간에서 턴제 전투를 벌이죠.

조련사와 펫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고 전열과 후열이 있어 전투 방식 자체는 마치 캐릭터 RPG의 턴제 전투와 흡사합니다. 조련사 육성과 펫 육성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초기 튜토리얼을 끝내면 보상으로 원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베르푸스’를 지급하네요.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월드’였습니다.

◆ 스톤에이지 월드 플레이 영상

서비스 넷마블
플랫폼 AOS / iOS
장르 MMORPG
출시일 2020.06.18
게임특징
 - 이제는 보기 드문 MMORPG에 인카운트 방식 전투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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