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빅픽쳐] 종합 e스포츠 회사인 빅픽처인터렉티브(이하 빅픽처)가 운영하는 e스포츠 교육기관 ‘게임코치 아카데미’(이하 게임코치)가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게임코치 아마추어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코치 아마추어 챌린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예선과 본선이 나뉘어 치러진다. 게임코치 아마추어 챌린지는 한국에 거주 중인 본인 명의의 계정이 있는 만 12세(단,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만 15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 대회 우승팀에게는 게임코치 12주 수강권과 함께 상금 10만원, 준우승팀은 게임코치 4주 수강권과 5만원, 3/4위 팀에게는 게임코치 수강 50% 할인권이, 그리고 MVP 1명에게는 로지텍 G pro Wireless 마우스 1개가 주어진다.

게임코치 이승훈 원장은 “게이머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학원의 교육 이념과 개원 3주년을 기념하여 아마추어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게임을 사랑하고 프로게이머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코치 아마추어 챌린지 대회 참가 접수는 5월 30일부터 6일 경기 시작 1시간전까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벨업지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