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무림으로 떠나는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 듬직하고 강직한 장수 ‘대추맛 쿠키'가 돌아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대추맛 쿠키가 새롭게 등장했다. 전작인 ‘쿠키런 for Kakao’을 통해 이미 유저들에게 익숙한 캐릭터인 대추맛 쿠키는 강직한 성품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기개 높은 장수 컨셉으로, 게이지바가 가득 차면 캔디언월도로 날아오는 화살을 파괴하는 능력을 지녔다.
더불어 신규 펫과 보물도 함께 추가됐다. 펫 ‘식지 않는 찻잔’은 일정 시간마다 소량의 체력 회복과 이동속도 상승을 시키는 차 아이템을 생성하고, 보물 ‘영웅의 작은 나무말’은 영혼마가 나타나 장애물을 격파하며 쿠키를 돕는다.
쿠키별 전용 콘텐츠인 [쿠키의 도전]에서는 대추맛 쿠키가 적의 요새를 공격하며 공성전을 벌이는 새로운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
■ 쿠키무림에서 펼쳐지는 대서사시, 이벤트 ‘쿠키무림 기행록’
신규 이벤트 쿠키무림 기행록에서는 무술대회를 둘러싼 쿠키들 간의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인공인 대추맛 쿠키를 비롯해, 무술의 달인을 꿈꾸며 작년 여름 출시됐던 자두맛 쿠키와 복숭아맛 쿠키 등이 모습을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야기 속 적들을 상대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노말모드를 완료하면 ‘천하제일 무술대회장' 로비 스킨을, 하드모드까지 모두 달성하면 ‘무술대회 우승자'의 칭호를 부여한다. 쿠키무림 기행록은 오는 6월 30일 오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 물러설 수 없는 문파대전, 대추파 vs 대파파 팀대결 이벤트
대추파와 대파파로 문파를 나눠 진행되는 팀대결 이벤트도 6월 18일 오전 8시까지 열린다.
유저들은 두 문파 중 하나를 선택해 팀을 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를 통해 장애물을 파괴해 점수를 쌓으면 된다. 팀의 승패 여부 및 점수 기여도에 따라 최종 보상이 주어지며, 장애물 파괴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별도 보상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섯번째 길드전 ‘대나무림' 시즌 시작 ▲칭호 시스템 추가 ▲’영웅의 작은 나무말 보물을 닦아보자’ 이벤트 ▲무지개큐브 페이백 이벤트 ▲길드 및 마법공방 편의성 개선 등이 신규 적용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다양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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