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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표절 의혹 '귀살의 검', 결국 29일 10시부로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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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만화 '귀멸의 칼날'을 표절 의혹을 받은 캐릭터 수집형 RPG '귀살의 검'이 결국 29일 10시부로 서비스 종료된다.

귀살의 검 측은 '최근 저희 게임을 둘러싸고 일어난 많은 이슈사항에 대해 대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지를 시작했다. 이어서 '더 이상 운영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4월 29일 10시 기준으로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귀살의 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된 상태이며, 모든 결제가 중단된 상태다. 귀살의 검 측은 환불 처리는 27일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귀살의 검 서비스 종료 공지 = 귀살의 검 공식 커뮤니티 갈무리

한편, 귀살의 검은 '텐나인게임즈'가 지난 23일 출시한 캐릭터 수집형 RPG다. 출시 후 일본 유명 만화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스토리, 설정 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귀살의 검은 결국 27일 20시 17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29일 10시부로 서비스가 종료될 것을 알렸다.

관련 기사: 일본 유명 만화 캐릭터 그대로 사용? 표절 의혹 휩싸인 '귀살의 검'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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