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티셔츠 상품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게임 내에서 오는 19일 자정까지 글로벌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총 104종의 쿠키 캐릭터 중 티셔츠 제작을 원하는 캐릭터를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고, 추가 의견도 자유롭게 기재 가능하다. 또한 선호하는 캐릭터의 크기와 위치, 원하는 티셔츠 색상과 사이즈까지 세밀하게 선택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설문조사 종료 후 TOP 10을 선정해 티셔츠로 제작하고,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대만어를 지원하는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5월 초 글로벌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유저들의 의견을 세세하게 반영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수가 만족할만한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키런 티셔츠 제작 진행 상황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쿠키런 스토어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