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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실시간 슈팅게임 ‘아웃로’, 1주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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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제공 = 제페토]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모바일 실시간 슈팅게임 ‘아웃로’의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에는 랜덤으로 스킬덱이 구성되는 방식으로 메인 전투가 개선되었다. 스킬 선택에 랜덤 요소를 추가하였다. 총 5개의 스킬로 전투하며 1개의 스킬을 확정할 수 있다. 단 4개의 스킬은 랜덤으로 결정된다. 전투 중 일정시간이 지나면 스킬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전투 초반에는 탐색전 양상을 띠다가 전투 후반에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승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대적인 UI 개편도 이루어졌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와 폰트 크기를 변경하였고 자주 쓰는 메뉴의 위치를 조정했다. 또한 유저 의견을 수렴하여 캐릭터 4종의 비주얼을 개선했다.

한편 1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유저 대상으로 전설카드 1장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복귀유저(15일 이상 미접속 기록 있는 유저)에게 전설카드 1장, 캐릭터 스킨, 500루비, 20,000골드를 지급하고 일차별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아웃로 총괄팀장은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전투를 과감하게 개선했다. 스킬 선택에 랜덤 요소가 추가되어 전보다 전투 메타가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4개의 스킬이 시간을 두고 열리기 때문에 전투 중후반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 전투가 진화했다고 느끼실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웃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이번에 UI와 BGM, 캐릭터, 인게임 모두 바뀌었다. 개선된 모습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밝혔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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