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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2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야생소녀–잃어버린낙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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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타커뮤니케이션즈] 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블루솜의 ‘야생소녀 - 잃어버린 낙원’을 2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선정된 '야생소녀 - 잃어버린 낙원'은 풍부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미소녀 RPG 게임이다. 나만의 미소녀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즐길 수 있도록 턴제 전투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송호진 블루솜 대표는 "미소녀 게임의 본질적인 가치에 충실하고자 캐릭터 일러스트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전하며 “미소녀 캐릭터성을 잘 살리는 등 서브컬처 유저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다가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블루솜은 2005년 8월 부산에서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2016년 첫 모바일 게임 ‘창공의수호자’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소녀 RPG 게임 전문 개발사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원스토어가 선정한 우수베타게임은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드 제트를 사용할 경우 게임 출시 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익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스토어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 동안 3월 베타게임존을 진행한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3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3종인 ‘고스트시그널’(라온엔터테인먼트), ‘캣트릭스’(리브라시스템스), ‘마인킹덤’(SOFTCHIPS)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 동안 해당 게임 다운로드 시 2,000원 상당 보상이 제공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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