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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의 완성형 ‘나우리마스터’,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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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부클 주식회사(대표 이동민)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NOW Remaster(이하, 나우 리마스터)’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나우 리마스터’에 등장한 신규 지역 ‘판데모니움’과 ‘판데모니움 다이난’의 콘셉트는 ‘대혼돈’으로, ‘판데모니움(Pandemónium)’은 지옥의 상상의 도시, 혼돈의 장소 등을 뜻하는 스페인어이기도 하다. 이용자들은 이 신규 지역의 대혼돈 속에서 전투를 펼치며 보다 새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강력한 필드 보스인 ‘길가메쉬’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보스 몬스터의 특성을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파티를 구성하고, 정교한 파티 플레이 전투를 진행해 보스를 처치할 수 있으며, 처치 후에는 배경 스킬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나우 리마스터’에는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이 추가되어, 게임 내에서 더욱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길드 활성화를 위한 길드 지원, 아이템 추가 혜택 제공, 특정 레벨 달성 시 풍성한 선물 지급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정통 MMORPG의 진수를 선보이며, 모바일 MMORPG의 완성형의 모습을 자랑하는 ‘나우 리마스터’는 가디언의 전략적인 조합과 정교한 파티 플레이를 통한 필드 보스 공략과 쏟아지는 보상,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PK 시스템, 성장할수록 강해지는 길드에서 함께 승리를 쟁취하는 기쁨과 명예를 차지할 수 있는 점령전 등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는 요소들로 인기가 높다.

특히, ‘나우 리마스터’는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발 빠른 대응에도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시 직후부터는 이용자들의 의견에 집중하며 게임 업데이트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였고, 출시 8일만인 지난 28일에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패치를 진행했다. 

부클 이동민 대표는 “지속적으로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앞으로의 게임 서비스 방향에 대해 설정하고 있다.”며,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업데이트와 더불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하여 이용자분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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