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새로운 스토리가 공개되는 최고 난이도의 신규 레이드 ‘루나폴’을 업데이트 했다고 27일(수) 밝혔다.

신규 레이드 ‘루나폴’은 68레벨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며 5명에서 최대 8명의 파티 구성이 필요한 최고 난이도의 던전이다. 기존 레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전투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도전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나폴에서는 높은 난이도에 걸맞게 강력한 성능을 가진 신규 장비 세트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트와일라잇 장비는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한 스탠다드형과 거래는 불가능 하지만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진 익스텐드형으로 나뉘어 있어 획득한 장비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 졌다.

더불어, 루나폴은 소울워커 세계관의 핵심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요한 레이드로 소울워커들의 최대 난적인 소울정크들의 여왕 ‘정크 퀸’이 최종 보스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9단계로 강화된 최상급 레이드 장비 세트와 ‘강화 파괴 방지 장치’ 등 희귀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 공략 게시판에 루나폴 공략을 업로드 한 이용자 중 우수 공략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 10만원 상당의 이벤트 캐쉬와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상품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신규 레이드 루나폴은 소울워커 메인 스토리의 연장선이자 강력한 성능의 신규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는 캐릭터 육성의 핵심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공략 게시물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