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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와 PTW 국산게임의 글로벌진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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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PTW 장범충 이사, PTW 박영목 대표,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 스노우파이프 김요한 이사 = 스노우파이프제공

[자료제공 = 스노우파이프]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 이하 스노우파이프)와 폴투윈코리아(대표 박영목. 이하 PTW)는 11월 6일 국산 게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스노우파이프는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로 그간 사쿠라대전, 피구왕통키, 트랜스포머 등의 IP를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개척하였으며 이러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IP를 확보하여 국내 모바일게임 게임 개발사와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PTW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11개국 37개 스튜디오를 통해 게임들의 현지화, 운영, 품질, 사운드, 개발 등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국내업체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서비스를 진행하는 국내 게임사에게 다양한 게임 개발용 IP를 제공하여 글로벌 모바일게임 유저의 이목을 집중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양사가 가진 글로벌 서비스의 노하우와 내부 지원 프로그램을 국내업체에 제공함으로써 국산 모바일게임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그간 당사가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모바일게임 개발에 적합한 다양한 IP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를 국내 메이저 게임사 뿐만 아니라 중소 개발사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외 IP를 활용할 수 있도록 IP홀더를 위한 개발 제안서 작성에서부터 IP 이용을 위한 계약 체결, 검수 진행 등 제반 업무를 스노우파이프에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PTW와 협력을 통해 국내 개발사의 글로벌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운영, 현지화 진행, 개발지원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PTW 박영목 대표는 “당사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노우파이프의 글로벌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스노우파이프를 통해 IP를 제공받은 개발사들에게 당사의 글로벌 노하우 및 현지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국산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진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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