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조금 이른 할로윈 이벤트 ‘최초 감염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커뮤니티 매니저 믹맥(이하 CM 믹맥)이 좀비맛 쿠키에게 감염 당한 뒤, 유저들의 자발적 감염을 유도하며 전세계로 퍼뜨릴 음모 가득한 이벤트에 나선 것.
CM 믹맥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소개해온 커뮤니케이터로, 한국은 물론 해외 유저들에게까지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할로윈 이벤트 ‘최초 감염자 모집’은 ▲쿠키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해당 이벤트 영상에 ‘좋아요’ 누르기 ▲영상 댓글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게임 사용자 ID 남기기 미션을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까지 모두 수행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내달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좀비맛 쿠키’ 신규 스킨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업데이트 콘텐츠나 신규 캐릭터 소개부터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게임 속 배경음악 및 스토리 다시보기 등 다채로운 영상들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소식들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1대 및 2대 우승자들의 플레이 영상은 각각 조회수 35만회, 30만회를 넘어서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요거트크림맛 쿠키는 10만회, 괴도맛 쿠키는 9만회를 돌파하는 등 신규 캐릭터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상들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최초 감염자 모집’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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