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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자회사 출범…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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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회사 이엔피브이원(ENPV1)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엔피브이원은 이엔피게임즈가 최근 2년간 다수의 캐주얼 게임 런칭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캐주얼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는 ‘푸드팝’, ‘쥬얼팔라스’, ‘캔디홀릭’ 등의 캐주얼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150여국에 출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엔피게임즈는 웹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으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국내외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게임 기업이다. 모바일 MMORPG ‘반지’, ‘더혼’ 등의 RPG 게임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정통 SLG 장르의 모바일게임 ‘천하장수 유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대표 이승재는 “기존 다양한 캐주얼 게임의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역량을 근간으로 흔하되 평범하지 않고, 쉽지만 재미있는 캐주얼 게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 글로벌 캐주얼 게임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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