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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오브레전드' 글로벌 100여 개국 iO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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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올엠] ‘크리티카’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올엠의 신작 <다이스 오브 레전드>가 아이폰 사용자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가 안드로이드에 이어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지난 4월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한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이번 iOS 출시와 더불어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포함 글로벌 100여 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대폭 확장했다. 앞으로는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어디에서든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12일부터 미국 애플 앱스토어의 보드 게임 카테고리 메인에 추천게임(피처드)으로 선정되면서 수 많은 이용자가 들어오고 있다. 일 이용자는 기존 대비 평균 280%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엠은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iOS 출시 및 보드 게임 메인 노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제 1회 천하제일 다오레 (다이스 오브 레전드 줄임말) 대회’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연다. 대회에 앞서 이번 달 21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대진표에 따라 순위를 달성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상은 게임 내 재화 그리고 전설 하수인 팩으로 제공된다.

또, 이달 말일까지 공식 카페의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가입 인사와 함께 게임 스크린샷을 올리면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최상위 등급인 챌린저 달성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게임 내 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챌린저 인증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올엠의 <다이스 오브 레전드> 정지택 PD는 “미국 앱스토어 메인 카테고리에 노출되면서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기쁘다. 메인 카테고리 노출과 더불어 앞으로 진행할 대회를 계기로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다오레가 되길 바라며, 차근차근 준비한 만큼 글로벌 서비스 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 밖에 <다이스 오브 레전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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