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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오브 레전드' 신규 하수인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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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의 새로운 하수인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금일(4일) 밝혔다.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에서는 식물군 신규 하수인 4종을 업데이트 한다. 먼저, ‘생명의 어머니 라실’은 내 턴이 끝나면 피해 입은 아군 캐릭터 둘의 생명력을 5 회복시켜준다. ‘굶주린 식물’의 경우 본인이 피해를 입을 때 다른 무작위 나의 하수인 하나에게도 1 피해를 준다. ‘괴상망측한 꽃’은 이름 그대로 배치와 동시에 본인에게 2 피해를 입히며, ‘광대 우산 버섯’은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내 하수인에게 1 피해를 주고 내 공격력을 3 올려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내 필드의 하수인이 피해를 입을 때 마다 다양한 효과를 주어 게임에 새로운 메타를 제공하고,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에서는 신규 하수인과 함께 새로운 테마 패키지 7종을 추가 한다. ‘생명의어머니 라실’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는 ‘생명의 어머니 라실 팩’과 리밸런싱 된 ‘붉은 가시 꽃’, ‘피바라기’ 하수인으로 구성된 ‘다시 태어난 꽃 팩’, 그리고 ‘생명의 어머니 라실’과 ‘붉은 가시 꽃’, ‘피바라기’ 모두 들어있는 ‘라실의 노력 팩’을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또, ‘일반 하수인 500장 팩’, ‘희귀 하수인 250장 팩’을 7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주말 동안만 획득 가능한 ‘두근두근 주말 팩’과 ‘바티칸의 주말 팩’을 업데이트 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번 달 15일까지 펼친다. 새로운 하수인의 등장을 기념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시무시한 식물군 하수인 획득 후 이를 인증하면 푸짐한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한다. 신규 하수인 가운데 2종 이상을 활용해 나만의 덱을 만들고, 이벤트 게시판에 덱의 장점을 설명하면 ‘덱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출석하면 매일 보상이 제공되는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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