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페토]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실시간대전 모바일 슈팅게임 ‘아웃로’의 5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로는 갤러그, 1945 등 한 때 인기몰이를 했던 탄막 슈팅 장르에 스킬을 조합하는 전략 게임 요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캐릭터 4종의 스킨이 신규 출시되며, 클래스 10이 오픈되면서 '낙뢰'와 '백 어택' 등 새로운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스킨은 헨리, 린제이, 아토믹바이퍼, 로봇 SJ-74 등 4종 캐릭터에 적용되며, 이로써 유저들은 자신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변화시키는 재미를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웃로 열번째 클래스가 오픈하면서 희귀 스킬인 ‘백 어택’과 일반 스킬인 ‘낙뢰’가 추가되었다. 낙뢰는 상대방의 주변에 강력한 낙뢰를 4회 떨어뜨리는 기술이고, 백 어택은 상대방의 진영 뒤에서 붉은 회오리를 만들어내는 공격으로 상대가 예측하기 힘들다.
이외에도 대전 중에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 캐릭터 SJ-74의 이모티콘이 추가로 출시되며, 서클 활성화를 위한 활성도 점수 및 보상 시스템이 변경된다.
한편, 아웃로 이벤트 사이트에서는 현재 경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주말까지 아웃로 실시간 대전을 3회 이상만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10 플러스(1명), 애플 에어팟(1명), 문화상품권 5천원권(200명), 게임 내 화폐 루비 200개(참가자 전원)가 주어진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로 공식카페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아웃로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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