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한 신개념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 (CapsuleMon FIGHT)>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에 힘입어 누적 다운로드 수와 신규 이용자가 대폭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턴제 PvP <캡슐몬 파이트>는 지난 6월 14일 구글 피처드에 선정돼 한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73개국에 추천 게임으로 소개되었다. 그 결과 누적 다운로드 1,000%나 상승하고, 하루 이용자 수는 약 30배 증가했다.
 

<캡슐몬 파이트> 에서는 이번 구글 피처드로 게임을 시작한 신규 이용자들과 기존 이용자간의 격차를 줄이고자 ‘혜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기존에 레벨 당 일괄적으로 15%씩 성장했던 성장률을 후반 레벨로 갈 수록 줄어들게 만들고, 초반 이용자들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두 그룹이 만나 동등한 실력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다. 이로써 대결 게임답게 이용자간 공정한 경쟁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카드 정보창을 간소화 해 몬스터의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훈련장의 다양한 기능들도 편리하게 개선한다. 특히, 최근 개발한 데미지 프리뷰 (Damage Preview) 기능은 이용자들의 건의를 반영하여 본 서버에 적용하지 않고, 훈련장에만 적용하는 등 유저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는 손가락 하나로 자신의 캐릭터를 당겨서 발동 스킬을 조합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신개념 액션 PvP 게임이다. 쉽고 편하게 직접 조작하고 생각하면서 즐기는 <캡슐몬 파이트>는 다양한 스킬과 개성 넘치는 영웅의 조합으로 무수한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가 있다. 이 같은 독특한 게임성으로 지난해 정식 출시 이후 신선한 재미를 주며,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캡슐몬 파이트’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