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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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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넵튠] 넵튠(대표 정욱)의 자회사 오올블루는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에 3인 ‘팀대전’ 을 비롯해 40번째 신규 캐릭터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블랙서바이벌 40번째 캐릭터 ‘다니엘’은 ‘미용사’ 직업을 가진 남성 캐릭터로, 플레이 도중 밤이 되면 강해지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공식카페를 통해 선 공개된 일러스트만으로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베타 모드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높은 이용률을 보인 ‘팀대전’도 정식 모드로 추가된다. 팀대전은 기존 개인 모드와 달리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팀과 킬(kill) 수를 경쟁하는 모드로, 전용맵인 ‘서울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팀대전 정식 론칭과 함께 ‘친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등록된 친구들과 자유롭게 팀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실험체 투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이며, 회차 별로 유저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생존 및 탈락 캐릭터를 결정한다. 최종 1인으로 선정된 실험체(캐릭터)를 이번 시즌 보상 스킨으로 정하는 이벤트다. 투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참여율 또한 상승 중이다. 투표를 많이 한 상위 투표 유저들에게는 특별한 보상도 제공 예정이다.

 

오올블루는 “팀대전 베타 모드 공개 이후,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 해달라는 유저분들의 의견이 정말 많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함께하는 팀대전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 캐릭터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콘셉트의 스킬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투 양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서바이벌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블랙서바이벌’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스팀 플랫폼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1세대 모바일 베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은 1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섬 곳곳에서 획득한 재료로 장비 및 식량을 제작,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섬은 병원, 숲, 모래사장 등 22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100종의 재료로 600종의 무기, 도구, 식량을 제작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4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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