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올엠]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에서 신규 이용자를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지난 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게임을 어려워하는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용자가 즐기면서 쉽게 레벨업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을 개편해 초보 이용자를 돕는다.
최초 접속 시 연습전만 노출되어 연습전을 통해 실력을 다지고 보상을 획득 한 뒤 등급전을 만날 수 있다. 무료 보상팩도 개선되어 보상 주기도 짧아지고, 일일 퀘스트 난이도는 하향 조정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이용자들이 튜토리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집입 장벽을 낮추는 데 최대한 초점을 맞췄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게임 내 연출 또한 업데이트 한다.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출 속도를 최대 1.5배 높여 플레이 시간을 줄이고, 게임 내 카드나 텍스트 등이 더욱 잘 보이도록 화면 확대 기능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신규 테마팩과 패키지 상품도 업데이트 한다. 챔피언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전설 하수인 ‘검성 팰리온’이 포함된 ‘왕국 기사단 팩’을 새롭게 추가하고 각 등급에 맞는 맞춤 카드 패키지 상품을 업데이트 한다.
올엠의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5월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펼친다. GM헤르스가 내는 퀴즈를 맞히면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50레벨을 달성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50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한국 정식 런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 초읽기에 돌입하고, 향후 서비스 국가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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