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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가필드’ IP 글로벌 퍼블리싱 및 개발 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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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이엔피게임즈]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가필드 IP(지식재산권) 소유권자인 포즈(PAWS)로부터 모바일게임 개발 글로벌 라이선스를 확보한 리토인도네시아(대표 앤디 수리얀또, 이하 리토)와 글로벌 퍼블리싱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엔피게임즈는 가필드 IP를 활용하여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을 자체 개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푸드팝’, ‘캔디홀릭’, ‘쥬얼팰리스’ 등 다양한 게임을 150여개국에서 자체 퍼블리싱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퍼즐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리토는 ‘라그나로크’, ‘테라’ 등 국내 개발 인기 게임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하며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퍼블리셔 중 하나이다. 이번 독점계약으로 리토는 향후 이엔피게임즈에서 개발할 가필드 IP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 가필드를 자사에서 자체 개발하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퍼블리셔인 리토와 협업할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에 완성도 높은 가필드 IP 모바일 매치3를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토 앤디 수리얀또 대표는 “다양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이엔피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게임도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성공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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