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공 = 스노우파이프]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세가게임스의 ‘사쿠라대전’ IP를 활용해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사쿠라대전: 벚꽃의노래’를 지난 연말 대만에서 론칭한 것에 이어서 28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인기 IP ‘사쿠라대전’은 동경, 파리, 뉴욕을 배경으로 악의 무리에 맞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화격단의 모험을 그린 드라마틱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에 서비스 지역을 넓혀서 28일 홍콩, 마카오 지역에 그랜드 론칭을 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번체자 버전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전투스토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리볼버 캐논’, PvP 콘텐츠인 ‘화격단 격돌’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쿠라, 오오가미, 마리아, 그리신느 등 사쿠라대전의 메인 캐릭터뿐만 아니라 대만 지역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 캐릭터인 홍염의춤 스미레와 행운의사자 레니를 새로 출시했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대만, 홍콩, 마카오 팬분들께 감사하다. 사쿠라대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스노우파이프 개발진들은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추가 개발하였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쿠라대전: 벚꽃의노래’가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