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 클래스 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니지M 클래스 케어에서는 각 클래스 별 신규 스킬이 추가되거나 기존 스킬이 추가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주 클래스의 경우 전사한 파티원을 부활시키는 스킬이, 투사 클래스의 경우는 일정 시간 동안 물리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스킬이 추가된다.
아래는 각 클래스 별 신규 스킬 및 기존 스킬 개선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군주
- 신규 스킬
임페리얼 콜 : 스킬 사용 시, 술자의 화면 내 전사한 파티원 1인을 부활시킵니다.
- 스킬 개선
엑스칼리버 : 스킬에 소모되는 HP와 MP량이 감소됩니다.
■ 기사
- 신규 스킬
블로우 어택 :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근거리 대미지가 1.5배 상승합니다. (양손검 착용 시 적용)
- 스킬 개선
카운터 배리어 :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마법 대미지 반사 효과가 추가됩니다.
■ 요정
- 신규 스킬
소울 배리어 : 스킬 사용 시, HP가 10 이하인 경우 받은 대미지만큼 MP가 소모됩니다.
- 스킬 개선
이레이즈 매직 : 스킬 명중 시, 대상의 마법 방어력 감소량이 증가합니다.
이레이즈 매직 : 스킬 명중 시, 대상의 마법 방어력 감소량이 증가합니다.
스킬 사용 촉매제 변경 : '엘븐 와퍼'를 사용하는 스킬의 촉매제가 '정령옥'으로 변경됩니다.
■ 마법사
- 신규 스킬
버서커스 :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근거리 대미지와 명중이 상승하고, 방어력이 감소됩니다.
■ 다크엘프
- 신규 스킬
루시퍼 :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받는 대미지가 감소됩니다. (이뮨 투 함 스킬 효과와 중첩 가능)
- 스킬 개선
아머 브레이크 : 스킬에 적중된 대상에게 이펙트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파티원에게 이펙트가 출력되어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머 브레이크 : 스킬에 적중된 대상에게 이펙트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파티원에게 이펙트가 출력되어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총사
- 스킬 개선
포커스업 : 스킬 사용 시, 버프 지속 시간이 증가됩니다.
정제석 보유, 구매 수량 변경 : 정제석의 최대 소지 수와 상점 구매 가능 수량이 큰 폭으로 증가됩니다.
■ 투사
- 신규 스킬
카운터 어썰트 :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받는 물리 공격을 무효화시킵니다.
- 스킬 개선
각성 스킬 4종 : 버프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썬더 그랩/ 피어/ 가드 브레이크 : 적중된 대상을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이외에도 암흑기사의 경우도 신규 스킬 추가 또는 스킬 개선이 이뤄질 것임을 암시했으며 신규 무기로 전설 등급의 '오시리스의 라이플'과 '오시리스의 체인소드'를 추가할 것임을 밝혔다.